1. 저자 및 도서 소개
저자 소개 :하유진
하유진 심리과학연구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겸임교수이다. 연세대학교에서 강의한 ‘현대 사회와 심리학’, ‘일의 세계와 심리학’ 수업은 3년 연속 우수강의에 선정되었으며, 경희대학교에서 맡은 ‘인간 행동 의 이해’ 수업 역시 첫 학기부터 우수강의에 선정되는 등 심리학을 통해 자신을 이해하고 나아가려는 이들에게 큰 공감을 얻고 있다.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한 뒤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찾아 추천하는 헤드헌터 일을 했다. 헤드헌터와 글로벌 인사 컨설팅사인 라이트 경영상담사 코리아의 인사컨설턴트로 활동하며 면접, 심리분석, 역량 평가 및 교육 업무를 담당했다. 그러던 어느 날 일과 자신의 삶을 고민하는 이들을 더 적극적으로 돕고 싶다는 생각에 상담을 전공으로 석사 과정에 진학했다. 그리하여 연세대학교에서 상담 교육으로 석사학위를, 심리학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박사후 연구원 과정을 마쳤다(산업 및 조직 심리 전공). 한국코치협회 코치 자격증을 원년 취득하고 코칭과 심리학을 접목해 지난 20년간 신입사원부터 CEO까지 자신의 길을 찾으려는 이들에게 심리 상담과 코칭, 교육을 진행해 오고 있다. 쓴 책으로 《내가 이끄는 삶의 힘》(2016), 《나를 모르는 나에게》(2017)가 있다.
책 소개
“계속하자니 괴롭고, 그만두자니 겁나는 일,
‘왜’ 하고 ‘어떻게’ 해야 할까요?”
월요일, 어김없이 몸과 마음이 무거워진다면?
어디에 가도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이 있다면?
지금 다니는 회사가 맞지 않는 것 같다면?
일이 좋아서 하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언제까지 이렇게 떠밀리듯이 일하며 살아야 하는 걸까? 『월요일 아침의 심리학』은 우리가 일을 왜 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답을 찾아준다. 더 나아가 자신만의 기준과 삶의 방식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며, 소명(calling)이라는 일에 대한 주요한 개념도 함께 생각하게 한다.
20년 넘게 심리학을 연구한 하유진 교수는 대학과 기업, 연구소를 넘나들며 20대 대학생부터 30~50대 직장인들에게 인생의 방향을 찾아주는 안내자 역할을 해오고 있다. 온갖 일 문제로 괴로워하는 이들에게 마냥 괜찮다는 달콤한 위로나 마음에 들지 않으면 그만두라고 무책임하게 등을 떠미는 조언을 건네지 않는다. 즉각적인 효과를 발휘하지만 몸에 좋지 않은 약 처방전이 아니라 ‘일 체력’을 키워주는 종합 처방전을 제시하며, 자신만의 중심을 잡아 일에서도 인생에서도 더 나아갈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준다. 이 책에서는 주변 환경에 흔들리지 않고 자신이 원하는 길을 찾기 위해 실제로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에 대한 실용적 방법과 삶을 의미 있게 만드는 질문을 고스란히 담았다.
2. 내용 및 줄거리
- 누구나 권력욕과 성취욕이 있을 수 있다. 하지만 경쟁과 승리 다른 사람의 인정이 곧 내가 일을 하게 되는 큰 이유가 된다면 다른 사람과 비교를 멈추지 못해 결국 스스로가 피곤한 삶을 살게 된다. 정리하자면 삶 그리고 일과 관련한 여러 면에서 긍정적이고 주도적인 이는 자기 일을 소명으로 바라보고 성실히 임하는 사람이다.
- 그렇다면 자신의 삶을 만들어가는 중요한 방식 중 하나가 일이라는 점을 꼭 기억해 주기 바란다 인생이라는 먼 길을 걸어가는 동안 일은 개인의 삶에 의미를 채워가는 핵심적인 수단이자 동반자가 된다
- 끌려가듯 살아가는 태도에서 벗어나 내적 성찰을 통해 정체성을 찾고 의미 있는 일을 하면서 충족감을 느끼며 성한 영향력을 미치려는 이타심을 실현하는 의지를 발휘하는 것이 소명 의식의 핵심이다.
- 중심, 즉 소명 의식을 가지고 일한다는 것은 다음 두 가지 의미를 포함한다. 첫째, 자기 일을 소명으로 바라본다. 둘째 그것을 행동으로 꾸준히 실천한다. 다시 말해 생각에 그치지 않고 일터와 삶터에서 내가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 의미 목적을 실험하는 것이다.
- 잘하는 것이 있으면 못하는 것이 있기 마련이다. 모든 면이 뛰어난 사람은 없다. 그러므로 중요한 것은 내가 가지고 있는 핵심 강점을 파악하고 그것을 최대한 활용하면서 살아가는 것이다
- 내 선택은 늘 주변 상황에 따라 달라졌다. 늘 눈치 보고 끌려가기만 했지 스스로 큰 그림을 그리고 나아갈 방향을 정해본 적이 없다. 그래도 나름대로 열심히 살아온 것은 같은데 시간을 지날수록 막막하고 불안하다
- 자신을 냉정하게 바라고 솔직하게 답할 필요가 있다.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경쟁도 해야 하고 이왕이면 이기는 것이 좋다. 하지만 그 중심에는 언제나 배움과 성장이 자리해야 한다.
- 이타적인 행동의 기본은 자신이 있는 곳에서 맡은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는 것과 덕분에 책임감을 발휘하는 것이다. 이타적 행동은 누군가를 돕는 것뿐 아니라 주변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것 또한 포함하기 떄문이다.
- 누군가와 함께 일하는 것이 불편한 것이 불편한 상황을 처했다면 다음의 세 가지를 생각해 보자. 첫째 갈증을 인정하자 나는 저사람때문에 힘들다 ㅏ고 솔직하게 인정하고 받아들이자
둘째, 시야를 넓혀 갈등을 양쪽에서 바라보자. 내 입장에서 바라보고 상대방의 입장에서도 바라보자 상대방을 이해하고 포용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상황을 보다 객관적으로 인식하고 대처하기 위해서다. 마지막으로 관점을 보다 넓혀서 자신의 태도가 주위 사람에게는 어덯게 보일지도 생각해 보자 몰랐던 자신의 깨닫게 될 수도 있다.
- 업무 스트레스는 피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참고 버텨야 하는 상황은 언제나 생긴다. 이런 상황에서 중요한 것은 늘 받기 마련인 스트레스를 어덯게 관리하느냐 하는 부분이다 지치고 한 마음을 회복하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 내 말을 어떤 방식으로 들어주면 좋을지 직접적으로 설명해 줘야 비로소 알게 되는 경우가 많다. 내 마음을 알아주길 바라다가 기대가 어긋나 혼자 서운해하거나 토라지는 일은 만들지 말자 시작부터 솔직해지면 된다.
- 힘들고 지칠 때에도 사람들 앞에서는 괜찮은 척할 수 있다. 사실 괜찮은 척을 하기도 해야 한다. 자주 감정이 상하거나 쉽게 눈물을 보이는 좋아하는 사람은 드물다. 하지만 혼자 있을 때는 솔직해 져야 한다.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와서도 가짜 감정 가짜 모습으로 지내는 것은 자신에게 너무나 혹독한 행위다.
- 과정은 다르지만 현재 모두 자신이 원하는 일 고유한 강점을 발휘하는 일 자신의 강점을 휘발하는 일 자신의 성장을 도모하는 일을 하고 있다는 점이다. 즉 자신이 하는 일의 의미와 목적을 분명하게 말할 수 있다는 사실이다. 하지만 이들 모두가 자신이 중요하고 가치 있는 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할 것임은 틀림없다 나의 본질을 잘 표현해 주는 일을 하고 있다고 나의 본질을 그 자체로 의미가 있다고 변화를 만들어보길 잘했다고 여기고 있다.
3.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학습과 성장을 지향하는 이들은 결과보다 과정을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 따라서 무언가를 잘하지 못할 수 있다고 여기며 성공과 실패에서 배운 내용을 토대로 앞으로 더 잘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 이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통해 역량을 키워 성장하는 것이 핵심 목표다. 그렇기에 새로운 기술과 지식을 개발할 기회를 꾸준히 찾고 성장의 기회라서 판단되면 위험을 감수하고 도전한다.
→ 어떤 일이 결과도 중요하겠지만 학습과 성장이 먼저이다 너바나 님의 말씀대로 성장을 위한 꾸준히 노력한다면 언제가 바라는 목표는 이뤄진다.
자신을 냉정하게 바라고 솔직하게 답할 필요가 있다 사회생황을 하다 보면 경쟁도 해야 하고 이왕이면 이기는 것이 좋다. 하지만 그 중심에는 언제나 배움과 성장이 자리해야 한다.
→ 냉정하게 자신을 바라보는 것은 정말 힘들다 그리고 자신의 판단도 기울어지기도 한다.
하지만 한단계 더 발전하려면 필요한 것은 냉정하고 객관적으로 바라봐야 한다.
-업무 스트레스는 피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참고 버텨야 하는 상황은 언제나 생긴다. 이런 상황에서 중요한 것은 늘 받기 마련인 스트레스를 어덯게 관리하느냐 하는 부분이다 지치고 한 마음을 회복하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 우리가 수익만큼 스트레스도 따라온다 하지만 그것은 관리의 영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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