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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속 생각 이야기

관점을 디자인하라, 다른 시각으로 세상을 보자

by 지아하다 2025.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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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저자 및 도서 소개 

대한민국 1호 관점 디자이너, 피 와이에이치 대표
‘고정관념의 파괴자’, ‘관점으로 미래를 연결하는 사람’, ‘착한 기업 전도사’ …. 그를 수식하는 별명은 수없이 많지만 다른 무엇보다 국내 유일의 ‘관점 디자이너’로 불리기를 원한다. 관점 디자이너로서 그는 유독 ‘착한 기업’의 성장을 도와 함께 성공하는 일을 보람으로 삼는다. 실제로 ‘관점 디자이너 박용후’에게 월급을 주었든 또는 주고 있는 기업들은 대부분 착한 기업이다. 돈을 벌고 싶어 하는 사람들과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꿈을 이루고 싶어 하는 사람들과 일을 해야 한다고 믿기 때문이다. 그러나 한 조직에
깊숙이 몸담지 않는다. 한곳에 오래 머물면 매 순간 새로 디자인되어야 할 관점이 고정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약속한 목표에 도달하는 순간까지만 함께한다는 원칙으로 계약직 신분을 유지하는 대신, 얽매이지 않는 자유를 누린다.
그 결과 ‘한 달에 13번 월급 받는 남자’로 알려지면서 대중의 비상한 관심을 모았고, 그 숫자는 현재 20번으로 불어났다. 고정적으로 출근할 곳은 없지만, 세상 어느 곳이라도 스마트폰과 노트북만 있으면 다양한 사람과 자유롭게 접속하며 남다르고 창의적인 그의 행복한 일터가 된다. 그러다 보니 박용후 대표는 어느 특정 조직에 속하지 않고 자신의 재능을 분산 투자하는 ‘N 분의 1 Job’ 트렌드를 대표하는 인물로 소개되기도 했다. 그는 여전히 자신의 재능을 나눠 다양한 기업들을 컨설팅하는 관점 디자이너로서의 본업에 충실히 하고 있다. ‘기업체에서 가장 초청하고 싶은 강사’로 손꼽히는 그는 다양한 청중들과 부지런히 만나며 그들로부터 매일 새로운 관점을 얻고 있다. 
도서 소개 : 박용후는 국내 유일의 관점 디자이너(Perspective Designer)다. 국내 굴지의 기업 13곳의 홍보이사로 일하며, 한 달에 월급 13번 받는 남자로도 유명한 그의 창조적 관점타파를 담고 있다. 1억 명이 넘는 이용자 수를 자랑하는 카카오톡의 ㈜카카오 커뮤니케이션 전략고문, 전 세계 120여 나라에 수출되어 방영 중인 글로벌 스타 뽀로로의 ㈜오콘, 모바일 결제 분야의 세계적 기업 ㈜다날, 국민 게임 애니팡을 개발한 ㈜선데이토즈, 도시락 업계의 최강 브랜드 ㈜한솥도시락, 하루 1500만 판의 신화를 이룬 ‘활 for Kakao’의 네시삼십삼분, 유 판 씨로 유명한 유유제약 등, 국내 소비자들에게 매우 친숙한 기업 13곳의 홍보전략 업무를 한사람이, 그것도 동시에 감당할 수 있을까? 

김미경 쇼 국내 6호 드림 워커로 소개되기도 한 저자는 이 모든 것이 가능하다고 한다. 하지만 그에게는 출근할 사무실도, 직원 한명도 없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할 수 있을까? 이 책은 우리가 그동안 당연하다고 여겼던 수많은 것들을 부정하는 것에서부터 누구도 대체할 수 없는 명품 인간으로 거듭나는 방법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관점을 바꾸면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생각하는 힘, 창조적 아이디어가 최고의 효율로 발휘되는 현상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BMW의 휠은 왜 까매질까?, 강남 사는 대학생에게 장학금을 주는 이유, 애플사가 호텔을 짓는다면?, 골리앗을 이기는 다윗의 돌멩이 등, 새로운 관점을 만들어내는 해체와 조립이 저자만의 독특한 언어로 구성되어 있다. 21세기 신 창조 인간으로 진정한 오피스 리스 워커(officeless worker)로 재탄생되기 위해 원하는 개인과 기업에 전달된 관점의 통달을 따라가 보자. 관점을 바꾸면 존재하지 않던 가치를 끌어낼 수 있고, 그 가치는 물질화할 수 있다. 그 가능성을 믿는다면 당신은 세상을 바꾸는 주인공, 유일(only one)로 거듭날 것이다.


2. 내용 및 줄거리


-지금 당연한 것들을 아무 생각 없이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사람은 항상 세상의 변화를 뒤따라갈 수밖에 없다. 현재의 당연함을 부정하고 미래에 당연해질 것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생각이 자라나고, 다른 사람들과 차별화된 자신만의 생각이 생기게 된다. 
- 대부분 사람은 답에 집중한다. 어떤 질문에 대한 답이 올바른 답인지를 살피고 그 답이 틀렸다고 생각하면 자신만의 척도로 대답한 사람을 재단하고 평가하려 든다. 그 대표적인 사례가 바로 "나는 네 생각과 달라!"라는 표현이다. - 열린 질문에 대한 대답을 생각하다 보면 실마리가 풀린다. 열린 질문은 풀린 생각 여린 생각을 하는 만드는 올바른 질문이다. 우리가 질문을 할 때 명심해애 햘 것은 질문의 관점이다. 질문이 틀렸다면 절대로 그 상황에 필요한 맞는 답을 얻을 수 없을 것이다. 
- 문제는 우리의 관점이다. 다른 사람의 고정 관념을 모방하여 나의 관점을 한정시키고, 나의 꿈을 한정시키고 내 생각과 깊이를 한정시키기 위해 말라
- 사람들의 무의식적 관념 속에서 언제나 떠오르는 브랜드, 언제나 떠오르는 상품, 언제나 떠오르는 가치 이것이 기업이 구축해야 하는 본질적 가치이자 자산이라고 말을 할 수 있다. 이렇듯 본질적 가치를 인식하게 된다면 우리는 사회적 포지션을 구축할 때 더 차별화된 우위를 선점할 수 있다. 결론은 간단하다. 그것에 집중하지 말고 그것이 주는 가치에 집중하라  
-세상이 바뀌고 난 다음에 변화를 아는 사람과 바뀌는 과정에서 그것을 감각적으로 느끼는 사람 사에는 여러 가지 면에서 많은 차이가 존재한다. 남들보다 늦게 출발한다는 것은 성공하기 힘들다는 이야기와 다르지 않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잠시 멈추어 우리가 사는 주변의 모습을 살펴보아야 하는 이유이다. 
- 인생에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단어를 적어보라. 그리고 그 단어들에 대한 자신만의 정의를 나름대로 만들어보라 그러다 보면 지금까지 자기 자신의 삶은 자기의 관점, 자기의 생각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이 내린 정의에 따라 살아왔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다른 사람이 내린 정의 말고 자신만의 정의를 가지려고 노력해 보라 .  
- 초점은 바로 이것이다. 내용이나 콘텐츠를 끌고 갈 것인가 아니면 끌려갈 것인가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슈를 끌고 가기 위한 하나의 과정으로 만들어야 한다. 결코 끌려다녀서는 안 된다. 
- 나에 대한 가치를 찾고 재발견한다는 것은 본질적 가치의 발견이라는 차원에서 매우 유익하다 가치를 다른 곳에서도 찾게 되므로 사물이나 사회를 바라보는 안목을 키울 수도 있다. 
- 고객의 관심을 불러일으킴으로써 특정 성과를 이루기 위해서는 일련의 흐름 즉 하나의 결이 있어야 한다. 우선 필요한 것은 attention getting first" 먼저 사람들의 주의를 사라짐이라는 것이다. 
다음에 필요한 것이 motivation 즉 동기 부여이다. 세상에 억지로 되는 것은 하나도 없다. 무엇이든 순리대로 진행되어야 한다. 마지막으로 필요한 것은 recognition이다. 상대적으로 나를 인식시키고 특정 부류의 생각을 심어주는 것이다. 


3.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그것에 집중하지 말고 그것이 주는 가치에 집중하라  
-> 결국 어떤 현상에 대한 본질 그리고 그것이 가지는 가치는 무엇인가로 귀결된다. 
열린 질문은 풀린 생각 여린 생각을 하는 만드는 올바른 질문이다. 우리가 질문을 할 때 명심해애 햘 것은 질문의 관점이다.
-> 어떤 것에 대한 본질에 다가가기 위해서는 수많은 질문을 던지고 그 안에서 답을 찾아가는 과정이다. 
인생에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단어를 적어보라. 그리고 그 단어들에 대한 자신만의 정의를 나름대로 만들어보라 
->  남들이 정의 내린 가치 남들이 정의한 단어들이 아니라 스스로가 가치를 찾고 부여하는 과정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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