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저자 소개
저자 : 이영석
우리나라 농산물 대표 브랜드 ‘총각네 야채가게’를 만들어 ‘맨주먹 성공 신화’를 일으킨 주인공이자, 많은 창업 준비생의 본보기가 되는 이영석 대표. 항상 자신을 “야채 파는 이영석입니다”라고 소개하며, 명함에는 대표라는 직함 대신 ‘야채 장수’라고 적어놓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장사꾼이다. ‘장사만큼 정직한 게 없다’, ‘야채 장사도 전문직이 될 수 있다’, ‘성공하고 싶다면 땀을 흘려라.’라는 신조로 25년간 쉬지 않고 일했다. 대학을 졸업한 뒤 이벤트 회사에 취직했으나 능력보다는 편법이 판치는 기업문화에 상처와 좌절만 떠안은 채 그만두었다. 그 후 무일푼으로 오징어 트럭 행상을 따라다니며 장사를 배운 그는 트럭 행상으로 독립했고, 그렇게 번 돈을 모아 1998년에는 서울에 18평짜리 야채가게 ‘젊은 이곳에 자연의 모든 것(일명 ‘총각네 야채가게’)’을 개업했다.
매일 재고율 0% 도전, 평당 최고 수준의 매출액, 해외 연수를 시키는 직원 교육 방식, 가게에서 펼치는 다양한 이벤트 등은 이미 ‘신화’가 됐다. 평범한 동네 야채가게가 아닌 누구나 인정하는 농산물 브랜드를 만들고 싶었던 이영석 대표의 이야기는 뮤지컬과 드라마로 만들어지기도 했다. 지금도 세계 각국의 신제품 과일에 관해 공부하고, 과일 품종마다 최적의 보관 온도를 연구하고, 가장 맛있게 먹는 법을 끊임없이 연구하는 그는 앞으로도 총각네가 장수기업으로 남을 수 있도록 매일매일 열정적이고 싱싱하게 살아가고 있다.
2. 내용 및 줄거리
- 내 모습을 보고 사람들은 열정이 대단하다고 말하지만 열정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다 나는 다만 부자가 되고 싶었고 성공에 대해 미치도록 절실했을 뿐이다. 그 절실함에서 열정이 솟구쳤다. 절실함만 있다면 열정은 마르지 않는 샘물처럼 솟아난다.
- 자신이 포기할 수 없는 많은 상황과 인내할 수 없는 상황들에 대해서 성공은 하고 싶지만 누리는 건 다 누리고 싶은 마음 그 마음이 성공에 대한 절실함보다 더 큰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성공하고 싶다면 뭔가를 이루고 싶다면 포기해야 할 부분들도 분명히 있다. 아무도 포기하지 않은 채 이루는 성공은 불가능하다.
- 성공하는 것도 마찬가지다 사람들은 부자가 되고 싶다는 목표를 가지면 부자가 된 자기 모습만 생각하지 그 과정은 염두에 두지 않는 경우가 많다. 내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박지성 선수 발이 화제가 된 적이 있다. 이제 박지성 선수의 상처투성이 발이 영광스러웠듯 우리도 함께 영광스러운 대가를 치를 준비를 하자
- 세상에 공짜는 없다 쉽게 이루는 것에 대한 유혹을 뿌리쳐야 한다. 너도나도 쉬운 공부법, 쉬운 재테크 쉬운 부동산 투자, 쉬운 성공을 원하지만 쉽게 이루어지는 일은 없다. 며칠 만에 끝내는 영어 공부, 성공한 사람을 본 적 있는가,
- 준비 없이 독립하면 결과는 뻔하다 지금까지 고생해서 노력했던 것마저 한꺼번에 잃을 수도 있다 조급함이 순간적으로 모든 것을 망칠 수도 있음을 나는 많은 사람들을 통해 봐왔다.
- 내가 강조하고 또 강조하는 데 없는 삶을 어렵게 생각하지 않기를 바란다. 대가를 치른다는 것은 어느 부분을 희생하는 억울한 일이 아니다. 세상에 공짜란 없고 모든 일에 그만큼의 대가가 필요로 한다고 말을 명심하는 것 이것이야말로 목표한 곳에 다다르기 위한 가장 빠른 길이다.
- 많은 사람이 가난은 자신이 선택한 것이 아니라 자신에게 주어진 쑥 미혼 여성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부모도 원망하고 자신의 운명도 원망하고 한탄만 한다. 나도 한때 그런 시간을 보냈으므로 누구보다 잘 이해할 수 있다. 하지만 가난을 선택하도록 만든 습관과 생각을 버리고 부를 선택하는 사람으로 변화해야 한다.
- 여러분 열정은 어디에서 나온다고 생각하십니까? 그 물음에 대해서는 사실 정답이 없다. 지극히 주관적이기 때문에 개인마다 열정이 샘솟는 근원지는 다를 것이다. 다만 내 열정을 시작은 절실함이고 그 열정을 식지 않게 만드는 것은 뚜렷한 목표라고 생각한다.
- 목표를 구체화 수치화했다면 마지막은 시각화하는 것이 좋다. 순간순간 목표를 확인할 수 있도록 내가 눈에 띄게 적어두어야 한다. 목표를 세웠다면 머릿속에만 담아두지 말고 글로 써서 자신의 시선이 자주 머무는 곳에 둬라 물론이고 핸드폰 바탕화면과 책상 침대맡에 목표를 적어두자.
- 삶은 저지르는 것이다.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이 있거나 목표가 있다면 저지를 수 있는 용의가 있어야 한다. 하지만 가난한 마인드를 지닌 사람은 저지르지 못한다. 부자 마인드를 지닌 사람은 자신이 원하는 게 있으면 그것부터 먼저 산다. 그리고 갚을 생각을 한다.
- 우리는 모두 자기 자신을 위해서 일한다. 스스로가 자기 인생을 이끌어가는 주인이다. 그 때문에 스스로 자신의 비전을 찾아야 한다. 회사도 비전을 줄 수 있고 부모님도 비전을 줄 수 없다. 스스로 찾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내가 경기를 좋게 만들 수 없다. 하지만 경기가 안 좋은 상황에서 장사를 잘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는 것 그것이 명세 활이다. 잘할 수 있는 방법이 뭘까 고민해야 한다.
-지금의 이 세상을 누구나 상상할 수는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세상을 변화시킨 사람은 그 상상을 행동으로 옮긴 사람입니다. 아무리 강조해도 모자람이 없는 것 그것은 바로 행동이다.
- 감사할 줄 아는 사람에게 또 감사할 일이 생긴다. 매사에 감사하는 마음을 지녀야 또 감사할 좋은 일이 생기는 게 세상의 이치다. 뭔가를 바라는 마음으로 억지로 감사하는 것이 아니라 진심을 모든 것에 감사하면 주변 사람이 세상이 나를 돕는다.
- 회사에 다니는 사람들 역시 뒤에서 평가하는 것보다는 끊임없이 제안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물론 아무리 제안해도 위에서 받아들여지지 않을 수 없다. 하지만 제안이 받아들여지지 회사의 몫으로 두고 어떻게 더 좋은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을지 제안하는 내 몫이 충실해야 한다.
- 공부 잘하는 아이들은 어떤 문제를 틀렸을 때 선생님이 방법을 알려주면 경청한다. 무언가를 배울 때는 내가 아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자세 나가 첫 번째이고 나는 스펀지처럼 흡수한다. 자세가 두 번째다. 비우고 흡수하라.
- 남들 출근할 때 출근하고 퇴근할 때 퇴근 하는 것이 직장인의 소임이 아니다 뭔가 자신만의 유일성이 있어야 한다. 여러분의 유일성은 무엇인가 당장 머릿속에 또 오르는 것이 없다면 지금이라도 차별할 수 있는 것을 만들어야 한다.
- 지금 무슨 일을 하는 가가 중요하지 않다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조건들 학력 배경 재산 자격 경력 등은 생각보다 중요하지 않다. 내가 가지고 있는 조건에서 곱하기만 시작한다면 복리이자처럼 몇 년 사이에 몰라보게 달라져 있을 것이다.
- 성공은 혼자 이루는 것이 아니다 내가 먼저 누군가를 부자로 만들어 주면 또 누군가가 나를 부자로 만들어준다. 아직 내 스승이 성공하는 걸 온전히 지켜본 적이 없다면 먼저 그분의 성공을 도우며 배우는 것이 좋다.
3.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절실함만 있다면 열정은 마르지 않는 샘물처럼 솟아난다.
-> 절실함이 바로 열정을 만든다... 꾸준히 열정을 넘치게 하려면 필요하다.
성공하고 싶다면 뭔가를 이루고 싶다면 포기해야 할 부분들도 분명히 있다. 아무도 포기하지 않은 채 이루는 성공은 불가능하다.
-> 편익에는 늘 대가가 따른다. 내가 치러야 할 비용이 생기고 기회비용도 생긴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 쉽게 이루는 것에 대한 유혹을 뿌리쳐야 한다. 너도나도 쉬운 공부법, 쉬운 재테크 쉬운 부동산 투자, 쉬운 성공을 원하지만 쉽게 이루어지는 일은 없다. 며칠 만에 끝내는 영어 공부, 성공한 사람을 본 적 있는가,
-> 세상에 쉬운 길은 없다.
경기가 안 좋은 상황에서 장사를 잘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는 것 그것이 명세 활이다. 잘할 수 있는 방법이 뭘까 고민해야 한다.
-> 내가 해낼 수 없는 것 말고 내가 할 수 잇는 것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 그것이 내 역활이다.